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 (문단 편집) === [[스피드 스케이팅]] === 그러나 상술한 평가는 쇼트트랙에서의 평가일 뿐, 롱트랙에서는 오랜 기간동안 한국 빙상 역사상 큰 성공을 거둔 선수였다. 간단하게 쇼트트랙보다 롱트랙에 스타일이 더 적합한 선수였다고 정리할 수 있다. 서구권 선수들의 전유물로서 아시아권 선수들은 아예 출전 선수 자체가 거의 없는 5,000m와 10,000m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올림픽 금, 은메달을 획득하며 혜성같이 등장했으며, 이후 팀 추월과 매스 스타트에서도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등[* 매스 스타트는 올림픽 초대 우승자다.], 아시아 선수로서는 이전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업적을 쌓은 선수이다. 특히 10,000m의 경우 올림픽은 고사하고 세계선수권이나 월드컵에서도 아시아권 선수들은 존재감 자체가 없는 것은 물론 사실상 해당 종목을 하려는 선수도 거의 없다는걸 감안하면, 무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의 케이스는 정말 전무후무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팀 추월의 경우도 이승훈의 노쇠화와 더불어 경쟁력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한국 대표팀의 경쟁력은 이승훈의 등장과 궤를 같이 하며, 매스 스타트의 경우 쇼트트랙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롱트랙의 장거리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이승훈의 장점이 최대한 발휘된 종목이다. 즉. 선수로서의 기량과 성적만 놓고 본다면 한국은 물론 아시아 빙속 역사 상 (여자부의) [[타카기 미호]]와 함께 가장 위대한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에, 선수로서 자기 관리도 뛰어나서 3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스 스타트의 경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결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결승점 통과 직전까지 1위를 질주하다가 막판에 따라 잡혔지만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여전한 세계 정상급의 기량을 과시하였다. 선수로서의 역량 뿐만 아니라 바른 생활 이미지와 더불어 준수한 인터뷰 능력 등으로 인해서 이미지 관리에도 성공하며 데뷔 해 부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나 후술할 선수 후배 폭행 사건으로 인해서 이미지가 그야말로 곤두박질 치며 팬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나락으로 떨어진 바 있다. 다만, 이후 후배들의 태만한 모습과 함께 이승훈 본인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등 일련의 사건으로 다시 재평가를 받고 있으나, 여전히 여론은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다.[* [[김보름]]의 경우 왕따 사건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지면서 오해가 풀리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못 땄음에도 응원이 이어졌으나, 이승훈은 아무리 재평가를 받았더라도 후배 폭행 사건에 대해 징계를 받은 사한이 사실이며, 본인이 짊어지어야 할 숙제로 남겨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